파명 및 세거지 | 문열공계 > 파명 및 세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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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판서공파(禮儀判書公派) 파조(派祖) 최사미(崔思美)는 문정공(文貞公) 최재(崔宰)의 장자(長子)로 고려조(高麗朝)에서, 봉익대부 예의판서(禮儀判書)를 역임하였으므로 후손(後孫)들이 그를 파조(派祖)로 하여 예의판서공파(禮儀判書公派)라 하였다. 13세, 최기주(崔奇柱) 원주(元柱) 형제에서 많은 자손들이 번성하여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최기주(崔奇柱)의 자손들은 충북 청원군 북이면 일대에 세거(世居)하면서 대종손(大宗孫)의 뿌리를 내리고 있고, 최원주(崔元柱)의 직계손(直系孫)들은 장단의 동면과 청산면(靑山面) 대전리(大田里) 등에 40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그 외 충남, 천안, 경기도 연천, 양주군 주내면, 화성군 오산, 이천읍, 경북 예천, 대구, 서울 등에 거주하고 있다. 한성판윤공파(漢城判尹公派) 파조(派祖) 최사위(崔士威)는 참찬의정부사(參贊議政府事) 최유경(崔有慶, 平度公)의 제1자(子)로 오늘의 서울시장 격인 한성판윤(漢城判尹)에 올랐으므로 후손들이 判尹公派라 하였다. 최사위(崔士威)의 1자 최조(崔肇)의 자손들은 경기 과천, 전남 지도와 충남 직산에 많이 살고 있으며, 경북 문경, 전남 광산, 함남 함흥, 충남 당진 등과 충북 진천, 전남 곡성, 영암, 황해도 평산 등지에 살고 있다. 2자 최 계(崔 啓), 3자최 달(崔 達), 4자 최원세(崔元世)에서 나온 자손들은 대개가 이북의 평남 개천과 함남 단천, 영흥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도공파(襄度公派) 파조(派祖) 최사의(崔士儀)는 평도공(平度公) 최유경(崔有慶)의 2子로 태종(太宗) 때에 청백리로 녹선되고 성품이 온화하여 양도(襄度)라는 시호(諡號)를 받으므로 그의 후손들이 양도공파(襄度公派)로 하여 세계(世系)를 계승(繼承)하고 있다. 최사의(崔士儀)의 1子 최 후(崔 厚)는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역임하고, 이 파(派)에서 가장 많은 자손이 번성하였다. 경기도 의정부와 평택에 130여 호를 비롯하여 충남 공주 일대에 200여 호 충북 청원군에 30여 호, 함남 흥원 북청에도 100여 호가 거주한다. 이외에 서울과 강원, 경기를 위시 이북의 여러 곳에 살고 있다. 2子 崔 厪, 3子 崔 㕊에서 나온 子孫은 비교적 勢가 약하여 충북, 경북 예천 등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평공파(持平公派) 파조(派祖) 최사규(崔士規)는 최유경(崔有慶)의 3子로 지평(持平)의 벼슬을 역임하였으므로 후손들이 지평공파(持平公派)라 하였다. 최사규(崔士規)의 1子 최 호(崔 虎) 자손들이 주축이 되어 이 파(派)의 종가(宗家)를 이루는데 경기도 정남면과 동탄 남곡에 집단세거(集團世居)하고 있으며, 그 외 황해도 안악에 세거지(世居地)로 분포하고 있다. 경절공파(敬節公派) 파조(派祖) 최사강(崔士康)은 최유경(崔有慶)의 4자(四子)로 우찬성(右贊成)을 역임하고 돌아가시자 왕은 경절(敬節)이란 시호를 내렸는데 이 뜻은 예절을 바로하고 절개가 맑다는 뜻이라고 한다. 후손들은 이 뜻을 숭앙하고 추모하는 마음으로 경절공파(敬節公派)라 하여 세계(世系)를 계승(繼承)하고 있다. 최사강(崔士康)은 삼형제(三兄弟)를 두었는데 1자(一子) 최승녕(崔承寧)의 자손들은 주로 경기도 양주, 광주, 서신, 충남, 서천과 부여, 서산, 충북 진천, 황해도 황주 등지에 세거(世居)하고 있으며, 2자 최승정(崔承靖)의 자손은 강원도 삼척과 경기도 개성, 고양, 충남 당진 등지에 살고 있다. 3子 최승종(崔承宗)에서 많은 인물(人物)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지천 최명길(遲川 崔鳴吉)은 조선조(朝鮮朝)의 명신(名臣)으로 꼽히는 인물(人物). 충북 음성과 오창, 청원 등지에 집단 세거지(世居地)를 형성하고 있으며 서울에도 많이 살고 있다. 첨추공파(僉樞公派) 派祖 崔士庸은 崔有慶의 5子로 儉知中樞府使를 지내었으므로, 僉樞公派라하고 後孫들이 世系를 이어오고 있다. 崔士庸의 1子 崔安禮의 子孫이 이派의 주축을 이루며, 전북 김제가 集團 世居地이다. 이밖에 전남 여천, 순천, 나주, 전북, 익산 등지에 퍼져 살고 있으며, 충북 단양, 경북 달성, 평북 철산도 世居地이다. 감무공파(監務公派) 파조(派祖) 최사흥(崔士興)은 최유경(崔有慶)의 6자(子)로 대흥감무(大興監務)를 지내었으므로 감무공파(監務公派)라 하였다. 최사흥(崔士興)의 1자 최순민(崔舜民)의 자손들이 충북(忠北) 진천에 선산(先山)을 지키며 종손(宗孫)의 맥(脈)을 잇고 있으며 그 외 우민(禹民), 무민(武民), 준민(俊民), 일민(逸民), 수민(秀民) 등 5자(子)에서 나온 자손(子孫)들이 전국(全國)에 퍼져 살고 있다. 2자(子) 최우민(崔禹民)의 자손(子孫)은 강원도 평창을 비롯하여 홍천, 인제, 철원, 고성, 춘천과 충북의 진천, 음성, 괴산이 집단세거지(集團世居地)가 되고 있으며, 황해도 수안과 서흥에도 살고 있다. 3자(子) 최무민(崔武民)의 자손(子孫)은 충북 보은과 전북 순창, 전주가 세거지(世居地)이고, 4자(子) 준민(俊民)의 자손은 무후(無後)이다. 5자 최일민(崔逸民)의 자손이 경기도 이천과 안성에서 살고 있고 6자 최수민(崔秀民)의 자손이 전북, 익산, 완주, 충북 제천을 세거지(世居地)로 하고 있다. 이렇듯 문열공계(文烈公系)의 주종(主宗)은 평도공(平度公) 최유경(崔有慶)의 6자에서 후손이 형성되고 있으며 6파(派)를 통틀어 평도공파(平度公派)라 한다. 그러나 문열공계(文烈公系)의 종손(宗孫)은 문정공(文貞公) 재(宰)의 장자(長者) 최사미(崔思美, 禮儀判書) 파(派)를 합한 7대파(大派)로서 전체적인 파계(派系)가 이루어 진다. 전국 세거지(世居地) 분포현황(分布現況) 1970년대의 국세조사(國勢調査)에 의한 현황(現況)으로서 현금(現今)에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자료(資料)가 없기 때문에 참고(參考)한다. 경 기 도
강 원 도
충 청 북 도
충 청 남 도
경 상 도
전 라 남 도
전 라 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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