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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화수회 소개 > 연혁
사진으로 보는 화수회 발자취
       
최성(崔姓)은 우리나라 사대성(四大姓) 중의 하나로 제세구민(濟世救民)과 학덕(學德)을 겸비(兼備)하신, 명열현조(名列賢祖)의 음덕(陰德)으로 우리는 삼한갑족(三韓甲族)의 후손임을 만대(萬代)에 자랑하면서 면면계승(綿綿繼承)하여 번성(繁盛)한 후예(後裔)들이 전국 곳곳에서 나라와 겨레를 위해 활약하고 있다.

대부분이 경향각처(京鄕各處)에서 상경거주(上京居住)하는 전주최문(全州崔門) 일가들이 서울이라는 대도시(大都市)의 복잡다난(複雜多難)한 환경여건(環境與件)에서 상호간(相互間)의 연락(連絡)이 미흡(未洽)하여 종친간(宗親間)의 친목(親睦)의 구심체(求心體)가 없는 것을 개탄(慨歎)하던 끝에 1965년경 당시 농림부장관(農林部長官) 규옥(圭鈺)씨를 비롯한 태섭(泰涉, 한국유리 사장)씨, 병용(秉用, 경기도경국장(京畿道警局長))씨, 주호(主鎬, 한국모방사장 현우성건설(韓國毛紡社長 現宇成建設))씨, 화식(華植, 대한펄프사장)씨, 한용(漢鏞, 문중학자(門中學者))씨 등의 기업인(企業人)들로 친목계(親睦契)형식의 모임으로 매월(每月) 회합(會合)하던 중, 모두가 우리만 이렇게 모이지 말고 재경종친(在京宗親)들을 한자리에 모아보자는 의견이 일치하여 한용(漢鏞)씨를 실무자(實務者)로 지명하여 일차(一次)로 좋은 날을 잡아 신문광고를 통해 소집토록 하였다.

이리하여 1958년(戊戌) 8월 24일 오전11시 청량리(淸凉里) 홍릉(洪陵) 숲으로 100여 종인(宗人)이 운집(雲集)하므로 전주최씨화수회(全州崔氏花樹會) 창립총회(創立總會)가 개최(開催)되었고, 이 자리에서 회칙제정(會則制定)과 초대회장(初代會長)에 규옥(圭鈺) 농림부장관(農林部長官)이 추대되고 최초(最初)의 집행부가 발족되므로, 화수회(花樹會)의 깃발이 올려진 것이다.

이날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열한 분의 역대회장이 거치는 동안 50년의 역사(歷史)와 올해로 51차 총회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창립(創立) 이래(以來) 화수회(花樹會)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공헌(貢獻)한 역대회장(歷代會長), 부회장(副會長), 총무(總務)를 역임(歷任)한 방명(芳名)을 열기(列記)하면 다음과 같다.